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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시작, 큰 변화

바로 시작하라 – 고민보다 고!

by 브레인 노마드 (Brain Nomad) 2025. 9. 13.
브레인 노마드 · 작은 시작, 큰 변화

바로 시작하라 – 고민보다 고!

고민보다 고~ 고고무비 레츠고무비 무비무비 라라라!
나는 스스로를 아이디어 뱅크라고 생각한다. 생각이 많고 상상도 많은데, 다행히 대부분은 일단 한 발이라도 내디딘다.

내가 자주 하는 말: “가다가 멈추면 간 만큼 이득이다.”

그래서 될 수 있으면 뭐든 움직이려고 한다. 머뭇거림보다는 시도, 망설임보다는 출발이다.

생각만 하다 멈추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

  • 나는 블로그, 유튜브, 롱폼·숏폼 콘텐츠, 인스타그램, 쇼핑몰, 브랜드 등 수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.
  • 확장 아이디어까지 덧붙이니 채널 1·2·3…, 쇼핑몰 1·2·3… 끝없이 늘어났다.
  • 그러다 보니 선택하지 않으면 평생 아무것도 못하고 생각만 하다 끝나겠구나 싶었다.

그래서 바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했다.

  • 블로그를 만들었다.
  •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.

그리고… 그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. 그게 다였다. 하지만 중요한 건 시작이었다.

작은 행동이 변화를 만든다

1주일쯤 지나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. 여전히 “생각만 하다 죽겠구나” 싶었지만, 막상 글을 쓰니 변화가 생겼다.

  • 예약 글을 쓰고 직접 글도 쓰며 방문자와 조회수가 생겼다.
  • 그래프가 움직였다. 아무 일도 안 했다면 절대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.

글 한 편이 변화를 만들었다. 한 개가 안 되면 두 개, 두 개가 안 되면 세 개. 언제까지 할지는 결국 내가 정하는 일이다.

유튜브도 똑같다

첫 번째 영상은 조회수 300회에서 멈췄다. 알고리즘에 묻힌 듯 더 이상 오르지 않았다. 하지만 두 번째 영상을 올리자 상황이 달라졌다.

  • 두 번째 영상은 빠르게 첫 영상을 앞질러 1,900회까지 올라갔다.
  • 멈췄던 첫 영상도 덩달아 150회가 추가되어 450회까지 올랐다.
시작은 미약할지라도, 두 번째가 첫 번째를 끌어올린다.

작심삼일, 매일 새로 하면 된다

사람들은 “작심삼일”을 비웃는다.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.
매일 작심삼일을 한다면, 언젠가는 성공 열차에 자동 탑승하지 않을까?